(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NHN은 25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개최된 동아시아문헌협력과 중국신문 디지타이징에 관한 국제 도서관 심포지엄에서 '동아시아 신문 검색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홍은택 NHN 이사는 심포지엄에서 네이버의 디지털뉴스 아카이브를 통해 디지타이징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해외 신문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아시아 신문 검색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홍 이사는 "심포지엄을 통해 앞으로 중국의 방대한 신문 콘텐츠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전세계에 서비스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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