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주변 7개 구청 뱃길조성 장단점 논의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8일 오전 7시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랑천 생태하천협의회 구성을 위한 중랑천 유역 자치단체장 조찬모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도봉·성북·중랑·동대문·광진·성동 등 인근 7개 자치구 구청장,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참여해 서울시의 '중랑천 뱃길 조성사업'의 장단점을 논의한다.

중랑천 생태하천 복원 종합계획 수립, 하천관리를 위한 공동 가이드라인, 수질오염원 공동대응, 낚시행위제한 등 공동감시활동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계획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