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주변 7개 구청 뱃길조성 장단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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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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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8일 오전 7시30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중랑천 생태하천협의회 구성을 위한 중랑천 유역 자치단체장 조찬모임'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김성환 노원구청장과 도봉·성북·중랑·동대문·광진·성동 등 인근 7개 자치구 구청장,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참여해 서울시의 '중랑천 뱃길 조성사업'의 장단점을 논의한다.

중랑천 생태하천 복원 종합계획 수립, 하천관리를 위한 공동 가이드라인, 수질오염원 공동대응, 낚시행위제한 등 공동감시활동 등에 대한 의견도 교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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