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메리츠종금증권, 자문형랩 '오크우드 1호' 목표수익률 조기달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7 13: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의 자문형랩 목표달성형 '오크우드 1호'가 운용 시작 30여일 만에 목표수익률 10%를 조기 달성해 청산됐다.

메리츠 자문형 스마트랩 목표달성형(Spot)은 지난 9월 8일 오크우드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을 시작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단기간 동안의 높은 수익이 목적이 아니라 목표수익률 10% 달성까지 계좌의 평가 손실을 -5% 이내로 관리하는데 주력했다"며 "실제로 운용기간 중 한차례도 누적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적이 없을 만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투자자문사인 오크우드투자자문의 이병익 대표는 "기업 방문과 펀드매니저들 간의 토론을 통해 가치 검증이 완료된 핵심 우량주 15개 리스트 가운데 촉매가 가장 강한 5~10 종목에 집중 투자해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오크우드2호 역시 가치와 촉매, 집중 투자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고객 자산에 대한 위험관리를 최우선으로 여기겠다"고 말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내달 1~2일 '메리츠 자문형 스마트랩-오크우드 2호'를 모집한 뒤 3일부터 운용할 예정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고, '메리츠 자문형 스마트랩'의 문의ㆍ가입은 메리츠종금증권 전국 본ㆍ지점과 컨택센터(1588-3400)에서 가능하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