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소예정자 등의 취업·창업에 발벗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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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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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앞으로 교도소(소년원) 출소예정자·갱생보호대상자·보호관찰 청소년 등의 조속한 사회복귀를 위한 정부 지원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재소자 등에 대한 직업훈련이 보다 다양화·체계화되고, 출소자 고용기업에는 고용촉진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소자본 창업교육이 활성화되고, 교도소내 창업보육센터 설치·시범농장 운영 등 재소자 맞춤형 프로그램도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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