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냉각수 재이용, 친환경 해수담수화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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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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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지식경제부(최경환 장관)가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로 개발한 신재생 해수담수플랜트가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첫 가동을 시작한다.

효성굿스프링스(주관기업)와 한국남동발전은 작년 9월에 착공한 신재생 해수담수플랜트 공사를 완료하고 28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금번 개발에 성공한 신재생 해수담수플랜트는 역삼투식(RO) 해수담수플랜트와 증발식 해수담수플랜트를 최적으로 조합한 하이브리드방식으로 1일 2000톤의 담수를 생산하는 상용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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