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가을바람이 한층 차가워진 10월의 마지막 주, 서울시민의 ‘뜨거운 열정’과 ‘끼’를 보고 싶다면 서울지하철 신도림역으로 가면 된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신도림역 2번 출구 근처의 지하1층 광장에서 ‘2010 서울메트로 시민노래자랑’ 결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서울시민의 가을 축제 한마당으로 자리를 잡아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500여명의 시민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 이 중 20팀이 결선진출자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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