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화이자가 혈중 콜레스트롤 강하제인 리피토르 3만 8000병에 대해 리콜조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조치는 리피토르 약병에서 곰팡이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의 불만이 접수됨에 따라 실시됐다.
화이자는 이에 앞선 8월 리피토르 14만 병을 리콜한 데 이어 10월에도 2번째로 19만 여 병을 리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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