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스트로키즘(Strokism) 화가 박방영씨의 작품 전시회가 내달 11일까지 13일동안 전북 전주시 경원동 모자박물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작가만의 독특한 화법인 스트로키즘을 통해 그린 그림 21점이 소개된다.
스트로키즘은 화면을 붓으로 내려치듯 하며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박 작가가 자신의 화법에 붙인 이름이다.
박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한 뒤 동양화 박사 과정을 이수해 동서양의 어우러진 느낌이 나는 그림을 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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