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 종합건축환경시험장 준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3 08: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지식경제부는 3일 오창 과학산업단지에 종합건축환경시험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연면적 3636㎡ 규모의 시험장은 총 90억원(국비 50억원)의 재정이 투입됐다.

또 건축환경과 화재안전 및 방근성능(녹화용 식물뿌리가 옥상방수재를 손상시키는 것을 방지) 평가를 위한 종합적인 시험설비를 갖췄다.

지경부 관계자는 "기술력 향상에 의한 건축자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연간 1억달러 이상의 수입·수출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시험장이 국내 중 건축자재 업체가 밀집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위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