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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희귀금속 '집중관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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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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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전략적차원에서 10가지 희귀금속을  비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상하이정취엔바오(上海證券報)는 2일 관련 당국이 희토,텅스텐,안티몬,몰리브덴,주석,인듐,게르마늄,갈륨,탄탈 및 지르코늄을 비축 희귀금속으로 지정하고 현재 검수 과정에 있다고 2일 보도했다.

관련 부문은 중국의 희토류, 텅스텐, 안티몬 매장량은 매우 풍부하지만 관리 부족과 무계획 적인 채굴로 자원낭비는 물론 환경오염까지 발생하고 있다며 희귀금속 특별관리의 배경을 밝혔다.

그 외에 매장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희귀금속은 대외의존도를 줄여나가기 위한 관리라고 덧붙였다.

중국국가공업정보부, 국자자원부 및 지방정부는 올해들어 희귀금속 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생산능력 집중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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