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이 대통령 "G20 기존합의 구체적 행동할 시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3 10: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서울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와 관련 "지금은 G20이 이제까지의 합의를 구체적 행동으로 옮겨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서울 G20 정상회의 관련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시점에는 더욱 긴밀한 국제공조가 필요하며 세계 경제는 이를 통해 강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된 성장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최근 개최된 경주 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와 관련해 "경주회의에서는 환율 정책의 방향, IMF(국제통화기금) 쿼터 및 지배구조 개혁 방안 등에 대해 극적인 합의가 이뤄졌다"며 "이로써 세계 경제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국제공조의 기본 틀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