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재중이 일본 드라마에 도전한다. 트렌드채널 패션앤이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서 JYJ 주연을 맡아 오는 9일부터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한다.
영웅재중의 일본 드라마 데뷔작인 '솔직하지 못해서'는 트위터를 통해 만난 5명의 남녀가 친구가 되어가는 이야기다.
평범한 20대 같지만 각자 불륜, 동성애, 생활고 등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오늘날 젊은 세대의 모습을 그린다.
영웅재중은 극중 실적 부진 압박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의료기기 영업사원 역을 맡아 일본어로 연기했다.
'노다메 칸타빌레'로 유명한 우에노 주리와 에이타 등 일본 유명배우가 출연하고, 영웅재중이 가세하면서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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