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KAL 해외 현지직원, ‘한국문화 알리미’로 떴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3 11: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KAL 해외 직원들이 춘천 남이섬에서 김치만들기 및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한국 방문의 해 성공을 우리가 돕겠습니다!”

대한항공과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 2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해외지역의 대한항공 외국인 현지 직원들을 한국문화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홍보대사 임명식은 일본, 중국,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에서 온 해외 직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대한항공이 외국 현지 직원들로 하여금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증진과 함께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목표로 진행 중인 ‘Learn Korea Program’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들은 앞으로 해외 현지 한국홍보행사 지원 및 한국문화 알리미 역할을 통해 한국 방문의 해 성공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대한항공 해외 외국인 공항직원들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임명행사 외에도 우리 문화유산의 보고인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강원도의 지원으로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인 평창의 준비상황을 견학하고 김치 만들기와 전통 공예 실습 등 한국문화를 체험 하는 시간도 가졌다. 

appl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