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네드(Ned)' 제작발표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네드'는 장중한 스케일과 화려한 그래픽, 탄탄한 구성의 이야기가 매력적인 게임으로 5년여의 시간을 들여 제작됐다.
이날 발표회에는 '네드' 세계관의 근간이 되는 빛과 불, 어둠을 형상화한 연출을 선보였으며 코스튬 모델 쇼도 진행됐다.
'네드'는 오는 18일 열리는 지스타 2010에서 시연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며 연말 비공개 테스트를 거쳐 내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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