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국회서 8일 도시철도 예타 개선안 세미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5 09:5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대전시와 대전발전연구원은 오는 8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방 도시철도 건설 활성화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방법 개선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권선택, 이재선, 김창수, 이상민, 임영호 의원 등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하며 대전발전연구원 이재영 박사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명수 한밭대 교수, 김연규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원, 이용준 국회사무처 법제과장, 최기주 아주대교수 등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안이 경제성을 중시하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행 예비타당성 조사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시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서민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경제성이 낮더라도 교통소외 지역을 우선 포함시키고 차종은 대량수송과 안전성, 도시 장기발전적 측면에서 중량전철로 건설하는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