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제임스 최 스팩만(James Choi Spackman.71세) 전 푸르덴셜생명 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직에 재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현 황우진 대표이사 사장은 미국 푸르덴셜 본사의 라이프플래너 사업부 최고마케팅책임자를 맡게 됐다.
스팩만 회장은 지난 1993년부터 1998년까지 푸르덴셜생명의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고, 이후 2005년까지 대표이상 회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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