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SBS에 따르면 최근 데뷔앨범을 발매한 린위춘은 8일 '스타킹' 녹화에 참여, 노래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린위춘은 지난 4월 대만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에비뉴'에 출연,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를 불러 큰 인기를 모았다.
평범한 아르바이트생 출신인 그는 통통한 외모에 걸맞지 않는 아름다운 가성으로 주목을 끌었고 공연장면이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퍼지면서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갓 탤런트'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가 출연한 '스타킹'은 이달 말 방송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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