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적격외국인투자가(QFII) 승인을 받은 업체가 100개를 돌파했다.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최근 ‘QFII 승인 명단’을 발표해 10월 4개 업체에 QFII 자격을 부여해 총 103개 업체가 QFII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0월 QFII 자격을 획득한 외국 투자기관 수는 총 4곳으로 레그메이슨(유럽), 홍콩 금융관리국, 푸방(富邦)증권(대만), 췬이(群益)증권(홍콩) 등이다.
이들의 중국 내 수탁은행(Custodian Bank)은 각각 시티은행(중국), 중국 건설은행, HSBC(중국) 등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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