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관계자는 "라이브러리1에는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고 일반 도서관에서도 접하기 쉽지 않은 해외 29개국의 전문 서적 등 2만여권이 구비돼 있다"며 "관련 전공자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라이브러리1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방문하기 전에 자신이 원하는 분야의 책을 검색할 수 있는 도서 검색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태구 기자 ytk573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