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8일(이하 현지시각) 인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유엔 개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 의회에서 행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이런 언급은 아시아 지역의 패권을 놓고 경쟁중인 중국 정부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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