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국무원 총리 초청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사절단을 이끌고 중국을 국빈 방문했다. 9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캐머런 총리는 이틀 간의 방중 일정을 소화하고 10일 저녁 서울로 떠날 예정이다. 이번 방중 기간 양국은 대규모 투자계약을 체결해 상호 경제 협력이 더욱 두터워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봤다. [베이징(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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