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특위 위원장에 윤계섭 이사 선임

   
 
윤계섭 신한금융지주 특별위원장
신한금융지주는 9일 경영 정상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윤계섭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위는 라응찬 전 회장 등 경영진 3인방을 제외한 이사회 멤버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위는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에 정기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2차 회의는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와 함께 특위는 산하에 사무국을 설치해 특위 업무를 보좌하도록 했다.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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