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Xbox) 360 키넥트 전용 타이틀 '유어 쉐이프'와 '바디 앤 브레인 엑서사이즈' 한글판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유어 쉐이프'는 사용자의 체형을 반영해 확실한 운동효과를 제공하며 '바디 앤 브레인 엑서사이즈'는 수학, 논리, 기억력 테스트 등을 통해 자신의 뇌연령을 확인해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타이틀 발표회에는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 씨 가족이 참여해 직접 키넥트 게임을 시연했다.
'유어 쉐이프'와 '바디 앤 브레인 엑서사이즈'는 각각 오는 12월과 11월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4만5천원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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