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그리스 주재 외국대사관서 또 의심물질 발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9 21: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그리스 아테네에 있는 외국 대사관에서 또다시 의심스러운 물건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리스 경찰은 9일 자국 주재 헝가리 대사관에서 의심스러운 물건(package)이 발견돼 폭탄처리 전문가들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대사관 인근지역 거리를 통제하고 이 물건 안에 폭발 물질이 들어 있는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달 초부터 유럽에서는 각국 정상과 유럽 기구, 아테네 소재 외국 대사관 등에서 그리스에서 발송된 소포 폭발물 14건이 폭발하거나 경찰에 적발돼 테러 위협이 고조돼 왔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