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공천성(太工天成, 600392.SH)은 10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2대 주주인 산서태원리공자산경영관리(山西太原理工資産經營管理)가 지난 5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회사 전체 발행주식의 2.83%에 해당하는 442만5100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태공천성은 이번 처분으로 산서태원의 보유지분이 3.19%(500만1300주)로 축소됐지만 여전히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