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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양종금증권 캄보디아 법인 개점 행사는 유준열 동양종합금융증권 사장, 키촌 캄보디아 부총리, 온 폰 모니로스 재정경제부 차관을 비롯한 당국 정부기관 관료, 국영기업 관계자, 금융업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준열 사장은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캄보디아 내 첫번째 증권사가 되었다는 점이 매우 영광스럽다"며 "국내에서 40여년 간 쌓아온 자본시장 노하우를 잘 활용해 향후 캄보디아 자본시장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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