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이 12일 열리는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정부 대표 자격으로 참석한다고 채성령 대변인이 11일 밝혔다. 이 장관은 12일 오전 출국해 현지에서 한국측 관계자들과 오찬을 하고 오후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한 뒤 13일 귀국할 예정이다. 채 대변인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일정 때문에 불참하게 돼 이 장관이 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