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싱가포르서 韓채권투자 단독설명회

   
한화증권은 12일 싱가포르에서 외국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채권투자 단독설명회를 개최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한화증권은 지난 12일 싱가포르 블룸버그(Bloomberg) 본사에서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채권투자 단독설명회를 실시했다. 

한국채권시장의 현황, 채권투자방법, 향후 전망 및 외국인투자자들에게 제공되는 각종 채권서비스 등에 관한 내용으로 강사로는 신민식 한화증권 FICC상품팀장이 나섰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오희열 Capital Market 총괄 전무는 "외국인투자자들이 한국채권시장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외국인투자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블룸버그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오전, 오후 각각 2시간 동안 약 200여명의 외국인 투자자가 참여했다.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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