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야후 거기걸스11기'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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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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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야후 코리아는 2011년 1월부터 애후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야후 거기걸스 11기'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야후 거기걸스는 숨은 지역 정보를 발굴하고 온라인을 통해 전파하는 UCC 리포터로서 지난 2005년 1기 출범 이후 총 1270명의 여대생이 거쳐간 야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야후 거기걸스 11기는 야후의 새로운 서비스를 체험하고 모니터링하여 홍보대사로 활약하게 된다.

또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명소, 맛집, 지역 축제 등을 소개해 새로운 지역 정보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회 문화적인 트렌드에 관한 탐방 및 체험기를 작성하는 등 지역 리포터로서의 역할도 한다.

대한민국 여대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온라인 지원서와 총 3가지 미션 심사를 통해 30개 팀 60명의 거기걸스 11기가 선발된다.

야후 코리아는 야후 거기걸스 11기에게 팀 당 매월 2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최종적으로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과 개인에게는 야후 우수활동 장학금 4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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