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생학습 명예의 전당'은 세계 성인계속교육학회(IACE) 주관으로 평생교육분야에서 크게 공헌한 전 세계 평생교육학자와 전문가들에게 헌액하는 수상제도로 1993년 출범했다.
지난 17년 간 전 세계 170명의 평생교육자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고, 올해는 7개국 9명이 영광을 안았다.
최 교수는 "개인적 영예보다 한국의 평생교육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돼 더욱 기쁘다"며 "생을 마치는 마지막 순간까지 '평생교육분야의 연구와 실천, 차세대 후진 양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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