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25일 오전 5시20분 제주시 추자도 남서쪽 약 38㎞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추자선적 유자망어선 제88해성호(29t)가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라며 오전 6시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제주해양경찰서는 선장 오모(33)씨 등 선원 12명을 태운 제88해성호를 구조하기 위해 3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