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 보고서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으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 제도가 시장경제원리에 배치되므로 이를 도입하는 문제를 재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5일 '바람직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의 방향'이라는 보고서에서 중소기업 적합 업종 제도와 납품단가연동제 등을 도입하면 장기적으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