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26일 충남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수원시청을 4-2로 물리치고 4위(21승7패) 자리를 지켰다.
10연패를 당한 수원시청은 18개 팀 중 14위(6승21패)에 머물렀다.
울산동구청은 구미시청에 기권승을 거둔 뒤 태안군청을 4-2로 꺾고 1위(26승2패) 자리를 굳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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