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27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강릉, 동해, 태백,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7개 시.군에 내린 강풍주의보를 강풍경보로 대치했다. 이들 지역에는 초속 12~2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특보는 28일 오후 해제될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화재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