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5일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에 부여된 모든 신용등급을 '하향조정 검토대상(review for possible downgrade)'에 올렸다고 밝혔다.무디스는 "이는 하나금융이 외환은행 지분 51.02%를 인수하겠다고 선언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무디스는 반면 피인수 대상인 외환은행의 채권 및 예금 신용등급은 '상향조정 검토대상(review for possible upgrade)'에 편입했다. /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