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사원의 경우 올해 전년 보다 140여명 증가한 410명을 채용했으며, 연말까지 50여명을 추가로 충원할 계획이다.
SK C&C는 신입사원 채용규모 확대 뿐만 아니라 선발 방식에서도 일대 혁신적인 변화를 선언하고 학력·전공 등 기존 채용방식을 탈피, 실무형 인재 확보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인 ‘정보기술(IT)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6개월간 전문 IT교육 및 실제 프로젝트 투입을 통해 ‘일 잘하자는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는 선진형 채용 프로그램이다.
이강무 SK C&C인력본부장(상무)은 “IT서비스 사업 특성상 우수한 인재확보가 중요한 만큼 사람에 대한 투자를 늘려 향후 새로운 사업 기회 선점은 물론, 최근 화두인 상생경영 차원에서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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