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텍, 프리보드 신규지정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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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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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인투텍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했다고 2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7일부터 개시된다. 기준가는 765원(액면가 500원)다.
 
인투텍은 아날로그영상을 디지털로 변환 처리해 압축·저장하는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보안감시 솔루션을 연구개발·판매하는 영상보안장비 전문기업이다.2000년 7월 벤처기업인증을 시작으로 2003년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 선정, 2004년 백만불수출탑을 받았으며, 서울지방경찰청, 부산지하철, 롯데마트, 오산시청 등 주요 관공서 및 일반기업에 보안감시시스템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 6월말 현재 자본금은 9억7900만원이며, 2009년말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42억7700만원, 부채총계는 29억1200만원, 자본총계 13억6500만원이다. 또한 2009년 매출액은 20억3200만원, 영업손실 3억8900만원, 당기순이익 1억9200만원을 기록했다.
 
 인투텍은 최근 IP surveillance 시장(CMS/NVR)을 겨냥한 통합 관제솔루션 제품과 아이폰 어플 등을 통해 추가 매출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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