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의정부지부 나눔사랑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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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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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의정부시지부는 1일 이창형 지부장,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 호원동 아동시설인 선재동자원과 용현동 노인요양복지시설인 시온의 집을 방문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쌀(10㎏) 40포와 김치 10상자를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 했다.
 
농협중앙회 의정부지부는 매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이웃들을 위해 매년 2-3차례씩 선행을 배풀고 있다.
 
이지부장은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이웃들을 위해 매월 십시일반 모금을 하고 있다”며 “더많은 소외된 이웃을 소중한 농협중앙회 고객으로 생각하고 정성을 다해 섬기며 배풀수 있도록 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복기자기자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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