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2011년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발표에서 우남성 전 시스템 LSI사업부장(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우남성 신임 사장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미국 메릴랜드대학에서 컴퓨터공학박사를 취득했다.
200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모바일솔루션개발실장과 시스템 LSI 사업부 SOC개발실장 등을 지내다 2008년 시스템 LSI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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