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일간지 자카르타포스트는 BI가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고 전했다. BI는 지난해 8월부터 최저수준을 유지중이다.
BI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어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동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인플레이션 압력은 식품가격 불안정에서 기인한 것이며, 근원인플레이션은 통제 가능한 범위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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