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 제이도 대마초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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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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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국외 체류 중에 대마초를 사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가수 크라운제이(31·본명 김계훈)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최근까지 음반작업과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미국에 머물면서 현지에서 구한 대마초를 수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최근 한두번 피워봤을 뿐"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국에서 김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연예계 관계자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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