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코렐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코렐의 본고장인 뉴욕주 코닝시의 월드키친 본사 및 제조 공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코렐 사고 뉴욕 코닝시로 떠나기' 이벤트는 전국 백화점에서 코렐을 5만원 이상 구입하거나, 할인점에서 코렐 세트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1등 2명에게는 뉴욕주 코닝시에 위치한 월드키친의 본사 및 공장 견학과 함께 4박 5일간의 뉴욕 투어 기회가, 2등 50명에게는 월드키친의 대표 브랜드인 파이렉스, 코닝웨어, 비전 등 8만원 상당의 제품을, 3등 120명에게는 코렐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고급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구매와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 2가지도 마련했다.
‘코렐에 당신의 뉴욕을 담으세요’는 이벤트 페이지에 ‘뉴욕’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나 사진을 올리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파크하야트호텔 스파 패키지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을, ‘코렐 40주년 이벤트 친구에게 소문내기’는 블로그에 이벤트 내용을 퍼가면 SK-II 스킨 시그니처 멜팅 리치 크림 및 월드키친 제품을 증정한다.
월드키친 마케팅팀의 김지영 팀장은 “최근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덴티티를 체험할 수 있는 마케팅이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 코렐의 본고장인 미국을 직접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이 코렐의 오랜 역사와 코렐만의 비트렐 유리의 제조 과정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월드키친 홈페이지(www.worldkitche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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