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오르며 도심 속 휴식 취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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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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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호텔, 크리스마스 패키지 선보여<br/>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세종호텔이 남산여행이 포함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판매하는 ‘러브 이즈 스토리 패키지’는‘남산 케이블카(왕복)와 남산N서울타워 전망대 관람’혜택이 포함돼 남산에서의 추억과 호텔에서의 안락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남산 조망 객실 1박과 조식, 케이블카 왕복권, 남산 N서울타워 전망대 관람권이 제공된다.
 
 또 다음날 체크아웃 시간이 14시까지 연장되며 패키지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드럼캣 콘서트’ 공연 초대권 2매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호텔에서 남산까지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가벼운 산책도 가능하고 인근의 한옥마을과 청계천도 둘러볼 수 있어 도심 속 휴식을 꿈꾸는 부부나 연인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21만 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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