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31일까지 약 2개월간 실시되는 이 행사는 항공좌석 20석이 판매될 때마다 1석을 나눔 항공편으로 배정, 이를 소외계층을 위해 적립하고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소외계층을 위한 제주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 나눔 행사이다.
여행에 필요한 경비와 항공좌석은 모두 티웨이항공이 제공한다.(단 성수기 기간은 제외)
이벤트 대상은 화·수·목요일 전편에 한해 해당되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및 예약서비스센터(1688-8686)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게 적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객과 함께하는 티웨이항공사의 취지에 걸맞게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