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는 12월 17일~22일까지 접수한다.
성신여대는 사회 각 분야의 영역을 넘나드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융합문화예술대학을 신설했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반영비율이 확대돼 일반계 학과(부)는 수능 70%, 학생부 30%를 사범계열은 수능 65%, 학생부 30%, 교직적·인성 구술면접 5%를 반영한다.
신설된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하며 현대실용음악학과는 수능 30%, 실기고사 70%를 반영한다.
특히 고등학교 이수계열과 관계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대부분 2+1체제(필수 2과목, 선택 1과목)로 학생부와 수능성적의 강점을 활용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성적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인문계열 학과(부)는 '언어 40%, 외국어 40%, 수리 또는 탐구(2과목) 20%'를 반영하고 경제학과 및 자연계열 학과(부)는 '수리 40%, 외국어 40%, 언어 또는 탐구(2과목) 20%'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성적 90%와 출석성적 10%를 전(全)학년 일괄 합산하여 반영하고 학년별 가중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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