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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정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농어촌학생과 전문계고교출신자(정원 외) 전형방법 변경 △대학수학능력시험 백분위성적 반영 비율 변경 △수능 외국어영역 강화 등을 들 수 있다.
숭실대는 전년도까지 정시 일반전형으로 선발했던 농어촌학생전형과 전문계고교 출신자 전형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전환, 각각 107명과 53명을 선발한다.
숭실대는 수능 백분위성적 반영비율을 변경하여 인문대·법과대·사회과학대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을 각각 35%, 수리영역은 15%, 탐구영역(2과목)은 각각 7.5%를 반영한다.
또한 경제통상대·경영대·금융학부와 자연대·공과대·IT대(글로벌미디어학부 다군 제외)는 수리영역과 외국어영역을 각각 35%, 언어영역은 15%, 탐구영역(2과목)은 각각 7.5%를 반영한다.
실기고사전형인 문예창작학과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을 각각 50% 반영하고, 글로벌미디어학부(다군)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을 각각 34%, 사회탐구영역(2과목)에서 각각 7.5%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에서 각각 5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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