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서울 문래동 홈플러스 영등포점은 8일 친환경 마늘을 먹여 키운 제주 활광어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가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보이는 제주마늘광어는 오는 15일까지 일반 광어 시중가보다도 20% 싼 300g당 1만8800원에 판매한다.
제주마늘광어는 항균, 항암, 해독작용을 하는 마늘을 먹여 일반 광어에 비해 활력이 넘치고 싱싱해 육질과 식감이 뛰어나다. 홈플러스는 오는 15일까지 ‘제주 특산물 기획전’을 열어 제주마늘광어를 비롯한 농.수.축산물을 최대 45% 싸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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