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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싸움' 중국선 정식 스포츠 "1인자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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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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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싸움이 중국에서 정식 경기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2010 중국전국 쟈오더우스(脚斗士,각두사)'경기대회가 9일 선양(沈阳)시에서 열렸다. 이번대회는 4일동안 진행되며 베이징,상하이,광둥 등 각 지역에서 출전한 14개 대표팀의 200여명 선수들이 개인전과 단체전을 펼치게된다.
[선양=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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