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호매실지구의 근린생활시설용지 7필지(715~1458㎡)를 15억3000만~33억2400만원, 준주거용지 5필지(998~1977㎡)를 22억600만~41억9100만원, 일반상업용지 43필지(978~7180㎡)를 29억5400만~263억5100만원, 주차장용지 8필지(334~4500㎡)를 3억500만~55억4400만원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한다.
또 종교시설용지 2필지(2200~2626㎡)를 38억600만~42억3300만원으로 추첨 공급하고, 공동주택용지 1필지(2만7432㎡)를 625억4500만원에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에게 추첨 공급한다.
화성향남2지구는 단독주택용지 276필지(212~538㎡)를 2억700만~4억8700만원에 일반실수요자에게 신규 공급한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지(63필지), 주거전용 단독주택지(160필지), 도농복합형 단독주택지(53필지)로 용도가 다양하다. 또 공동주택지 3필지(4만8039~7만6304㎡)를 60~85㎡ 분양아파트로 용도변경해 60,124백만원~120,801백만원에 주택건설사업등록자에게 추첨 공급한다.
수원호매실지구는 지구남측에 권선행정타운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신분당선, 수원~인천간 복선전철,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가 건설되거나 확장될 예정이다. 약 311만6000㎡ 규모에 총 5만2920명을 수용하는 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화성향남2지구는 서울남측 52㎞, 수원남서측 15㎞, 오산서측 10㎞지점에 위치하고 지구서측 1.5㎞에 서해안고속도로(발안IC)가 통과한다. 국도 43호선과 39호선 및 국가지원지방도82호선과 팔탄북부우회도로가 지난다. 북측으로는 2009년 준공 된 1만세대가 입주한 화성향남이 입지하고 있으며 319만㎡ 규모에 총 4만5228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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