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세관, 관내 불우이웃에게 운동화·티셔츠 기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16 1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인천본부세관(세관장 이재흥)은 연말연시를 맞아 16일 인천세관 3층 중회의실에서 폐기대상 압수물품인 운동화 500점, 티셔츠 100점을 사회복지단체인 (사)인간의대지(이사장 이태복)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동 물품은 폐기대상 압수물품 중 상표제거등 재활용작업이 완료된 물품으로 향후 (사)인간의 대지를 통해 국내 불우 청소년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세관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은 상표를 제거한 후 국․내외 단체에 적극적으로 기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